내식성 |
전기화학적인
보호작용 |
철보다 이온화 경향이 큰 아연이 탄산아연의 화합물로되어 철의 표면을 보호하며, 아연 표면이 파괴되어도 아연이 이온화 경향이 크므로 아연은 녹고 철은 녹지 않는 아연의 희생 방식에 의하여 수명이 길어짐 |
물리적인 보호작용 |
아연 자체는 활성적인 금속으로서 대기중에 노출되면 초기에는 산소와 급격히 반응하여 산화아연으로 되며 또한 탄산 가스와 반응하여 염기성 탄산 아연의 얇은 피막이 형성되지만 이 피막은 치밀하고 밀착성이 양호하여 외부의 부식 환경으로부터 녹을 차단하는 일종의 방식 피막으로 됨 |
대기중의 내식성 |
용융아연도금강판의 수명은 아연 부착량에 비례하지만 동일 부착량인 경우는 사용 환경에 따라 크게 변화함. 도시나 공업지대에 용융아연도금
강판의 내식성은 공기가 오염되지 않은 전원지대에 비하여 25~40%밖에 되지 않습니다. 또한 동일지역의 옥내수명은 옥외수명보다 5-10배 더 길어 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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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공성 |
아연의 부착성이 뛰어나고, 취약한 철-아연 합금층이 아주 얇으므로 드로잉 가공을 받아도 도금층이 거의 박리되지 않음 냉연강판과 같은 수준으로 가공성이 우수하여 다양한 작업이 가능 |
도장성 |
용융아연도금강판은 최종적으로 도장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, 도장제품의 내식성은 사용원판, 도장전처리, 도료의 종류에 많은 영향을 받음 |
용접성 |
철에 비해 전기전도성이 좋아 판접촉면에서의 전기저항을 적게 하여 발열량이 적음 |
철에 비해 융점이 낮아 용접시 아연이 따라 올라와 전극에 부착되기 때문에 연속 용접성이 다소 저하됨 |
전극 가압력에 의해 비교적 넓은 판 접촉면적으로 인하여 전류 밀도가 다소 저하됨 |